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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얼굴에 생기는 물사마귀는 한관종, 비립종, 편평 사마귀가 대표적입니다.
한관종은 땀샘관을 이루는 세포가 과증식하여 생기는 작은 피부 종양으로
크기는 작지만 뿌리가 깊어서 보통 2-3회 이상 레이저 시술을 해야 거의 소실이 됩니다.
비립종은 작은 피지 낭종으로 피지가 주머니에 싸여 있는 낭종입니다.
피지 알맹이와 더불어 싸고 있는 주머니도 함께 제거가 되어야 재발이 안됩니다.
편평 사마귀는 파필로마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데 피부 면역이 저하된 환자에서 다수 발생하게 됩니다. 제거하는 시술에 앞서서 면역치료를 시행해서 저하된 피부 면역이 정상화되어야 번지지도 않고 제거시 재발이 되지 않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 후 물사마귀의 종류가 무엇인지 확인 후 그에 적합한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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