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종 여 / 1996 2003-01-17 2673     생후 4일부터 오른쪽눈썹 윗부분에 지름1CM정도 크기의 빠알간게 생겻습니다.. 당시1년간 레이져치료를 받앗고.. 지금..현재8살입니다.. 색은 약간 흐려졌습니다.. 약간 혹처럼 나왓구.. 누르면.. 들어가는정도로요.. 몇일전 피부과에 갓습니다.. 좀더 큰후에 레이져로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레이져로 다시 시술하면.. 색은 없어지더라도.. 그혹은 성형외과로.. 문의를 해야한다구 하더라구여.. 얼마전 TV에서는 혈관종은 어렷을때.. 치료를 해야한다는방송을듣고.. 말이 틀려져.. 어떻게 해야하는지.. 튀어나온 혹은 성형으로 가야하는지.. 지금하는것과.. 좀 더 커서 하는것과.. 어느쪽을 택해야하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답변]     가능하면 작을 때 수술하는 것이 수술 후 흔적을 적게 남기고 아이가 크면서 컴플렉스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근래에는 일찍 수술하는 경향입니다. 혈관종이 튀어 나온 것이면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납작하고 색깔만 빨갛다면 물론 혈간레이저로 반복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혈관레이저로 색만 없애고 또 성형외과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수술할 것이라면 처음부터 수술해서 제거하는 것이 좋겠죠. 이런 수술은 개인 성형외과에서 수술하는 것 보다는 대학병원에 가서 수술받도록 하십시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