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뒷부분과 눈아래 코옆.. 여 / 1984 2004-01-24 2842     첫번째로 무릎 뒷부분 굽으렸을때 겹쳐지는 부분이 변색이 됐습니다. 된지는 몇년 됐고요. 생긴이유는 아토피로 인해..간지러워서 많이 긁었거든요. 그 상처로 보입니다. 그 당시에는 아토피 피부염인지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아토피 피부염 같습니다. 겨울에는 괜찮지만 여름에는 정말 스트레습니다. 색이 옅어지긴 했지만 없어지지 않고..지금도 유관으로 뚜렷하게 보입니다. 치마도 못입고.. 두번째로 지금도 가끔씩. 요즘은 자주 손목부분이나 팔목, 등과 목부분에 뽈쏙뽈쏙 나고 많이 간지럽고. 조금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아토피 피부염같은데.. 확실하지 않고. 몇년전부터 그랬지만. 지금에서에 심각성과 위험성을 깨달았습니다. 계속 그런게 아니니깐. 병원에 가기가 쉽지 않네요. 집에 늘어나는건 습진과 아토피 피부염 연고밖에 엄네요. 세번째로는 얼굴피부 문제입니다..코옆 눈아래부분. 뽈쏙뽈쏙 작게 튀어나왔습니다. 내 피부가 하얗고 주금깨가 조금 있고. 여드름은 마니 안나는 피부거든요.근데..근데 그 튀어나온 건. 짜면 피지 같은게 나오고..또 다시 생깁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피부가 너무 안좋아 보입니다. 햇빛에 비취면 얼굴이 우둘두툴하게 보여서 스트레습니다.. 원인과 치료방법 좀 알려주세요. 피부과를 가는 방법밖에 없나요?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답변]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첫째, 무릎 뒷부분 접히는 부위의 검은 변색은 색소침착입니다. 반복적으로 피부를 긁게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검게 됩니다. 피부질환 연고제와 미백연고를 지속적으로 바르면 두꺼워진 피부도 정상화되고 색소침착도 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검게 색소침착이 온 경우에는 색소가 일부 남게 됩니다. 둘째, 손목, 팔 접히는 부위, 목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피부염은 아토피 피부염인 것 같습니다. 가렵고 습진이 재발 할 때마다 바로바로 치료 를 하세요. 오래 방치하면 피부가 검게되고 가죽처럼 두껍게 변합니다. 세째, 얼굴에 나는 것은 여드름입니다. 짜면 피지가 나온다고 했죠? 여드름에서 보이는 면포가 바로 그것입니다. 생리전에 심해지기도 하고 두꺼운 화장을 자주하면 많이 생기고, 피곤하고 몸이 힘들 때도 심해질 것입니다. 얼굴 전반적으로 피지분비가 증가된 경우에 자주 반복하고 지속적으로 나게 됩니다. 여드름 치료와 함께 피지 조절이 필요합니다. 해결책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적절히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설날 연휴관계로 답변이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