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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피지분비가 증가하는 상황이나 모공이 막히는 상황이 되면 다시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잦은 음주 후나 밤새는 일이 많을 때, 신경쓰는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다른 약제(한약 포함)를 복용한 후에 피지분비가 증가하여 여드름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모공이 막히는 경우에는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 얼굴에 각질이 많아져서 모공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드름이 재발하면 여드름약을 다시 복용하면서 여드름 치료를 몇회 병행하여 여드름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으로 여드름이 심해진 것이라면 장기적인 약 복용은 필요하지 않고 2-3주 정도만 약 복용하면서 여드름 치료 받으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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