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려주세요. 성별  :   여 생년  :   1971 직업  :   전업 주부 날짜  :   2002-12-02 병력   :   상담   :   안녕하세요. 저는 발톱 무좀으로 피부과에서 3개월째 스포라녹스캅셀(한국얀센)을 매일 2정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다니던 피부과 선생님이 일주일씩 3개월 먹는건 잘 잊어버릴수 있다고 매일 먹는 방법으로 권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피부과가 없어져 상담을 할수 없게 되어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 이번 달이면 3개월이 끝나는데 한두달 더 먹으면 확실한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3개월 동안 매일 약을 먹는 다는 것이 쉽지 않아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고 싶거든요. 알려주세요. 답변   :   발톱무좀은 인내와 끈기가 있으면 확실히 고칠 수 있습니다. 일단 3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했다고 하니 많은 부분이 좋아졌으니라 생각됨니다. 그 피부과 선생님이 매일 먹는 방법을 권했던 것은 잘 한 것 같습니다. 환자가 먹기는 힘들지만 매일 복용하는 방법이 치료 효과가 제일 좋고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발톱무좀의 정도에 따라 3개월 먹고 치료가 종료 될 수도 있고 1-2개월 정도 더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발톱 끝의 무좀이 2mm 이상 남아 있으면 약을 더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2mm 정도 남아 있으면 1개월 정도 중단해 보고 그 후에도 다 좋아지지 않으면 한달 정도 약을 더 복용하도록 하세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