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제 조카가 성별  :   여 생년  :   1982 직업  :   대학, 대학원생 날짜  :   2003-01-21 병력   :   상담   :   6살인데요 머리에 원형 탈모가 와서 병원에 갔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한군데선 동생이 있어서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다고괜찮다고 그냥 가라 그러고 또 한군데선 머리에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거든요~ 근데 저희 언니가 좀 겁을 먹고 주사를 안맞히고 그냥 왔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조카가 위로 언니가 둘이 있고 막내였는데 최근에 저희 언니가 시누이 애기를 봐주고 있거든요 정말 그 스트레스 때문인지.. 치료는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요? 답변   :   원형탈모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가 맞습니다. 그리고 치료로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 머리 빠진 두피에 주사를 놓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가장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가 너무 어리면 주사가 아파서 맞기 힘들 수도 있지만 2주간격 몇 번 맞을 수 있으면 가장 좋고, 안되면 발모제를 바르면서 지켜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밖에 치료로 면역치료, 냉동치료도 있는데 아마 이런 치료를 하는 병원이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