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징에 집착하는건가요..?
성별 :
여
생년 :
1979
직업 :
교사
날짜 :
2003-03-09
병력
:
키:164 몸무게: 52 혈액형 :a
상담
: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2001년 11월 부터 ~2002년 6월 정도 까지 얼굴에 나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서 약 7개월 정도 피부과를 다녔습니다. 먹는 약은 (말해두 되나?...^^) 3개월 정도는 비오크린정, 로아 큐탄 연질 캅셀 먹다가 다시 플로락 캅셀과 로아큐탄을 먹었어요.. 약을 먹는 동안은 그래도 얼굴에 고름같은게 보이는 여드름은 많이 없어지고 여드름이 나도 그렇게 심하게 안가고 조그마한 상태에서 다 없어지더라구요...
지금 약을 끊은지 오래 지난것 같은데...지금은 화농성 여드름 같은건 없고 좁쌀만한것들이 자주 났다가 없어지곤 합니다..근데 고민이에요..세수도 열심히 하고 화장도 안하고 다니는데두 왜 이렇게 얼굴에 끊임없이 조그만게 계속 나는지... 정말 하루도 쪼그만 여드름 하나 없이 생활해보았음하는데....
사실 제가 2주전에 성형수술을 받아서 5일간 세수를 못햇어요. 근데 이상한건..우연의 일치인지 세수를 안하는 5일동안 오히려 얼굴이 더 께끗해지고 뭐하나 안나더라구요...
정말 입니다..세수를 하고 난 이후부턴..기다렷다는듯이 또 얼굴에 쪼그만 여드름이 막올라오고....
제가 세수를 좀 남들보다 유난히 오래하긴 해요. 얼굴만 닦아내는데..약 30~35분정도?...걸려요...세수는 비누로 3번 정도 닦고 그담에 클린징(시중에 나온 폼크린징)으로 두번 하구 ..화장한날 같음 훨씬 더 많이 닦아요..한 6번 정도 하죠...화장한날은 세수를 하루에 아침과 저녁에 두번하니깐 더 열심히 합니다..
너무 집착을 하는건가...제 생각으론 너무 얼굴을 빡빡 닦아내서 오히려 얼굴을 감싸고 있는 보호층같은게 다 없어져서 얼굴에 뭐가 더 나는게 아닌가...?이런생각도 들거든요?..아참 전..화장품도 모공관리 용품같은거..클리니크 (알콜냄세 무지 나는 화장수 )이런걸루 2~3정도 세수하고 나서 닦아 냅니다..
너무 우스운 질문일수도 있지만..궁금해요...의학적으로 세수를 안해서 피부가 더 좋아진다는 보고가 ..있는지..^^
의사선생님께서는 피부를 너무 세게 닦아내면 오히려 자극이 생겨서 피부상태가 더 나빠질수도 있다고 대답해 주실것 같은데...죄송합니다만..더 구체적으로 알수 없을까요?...
답변
:
로아큐탄을 7개월 정도 복용하면 피지분비 조절이 충분히 되어 화농성여드름은 좋아지게 마련입니다. 예전에 얼굻에 피지분비가 많고 여드름이 많이 있을 때는 얼굴에 기름기가 싹 가실 때까지 크린싱하는 것이 좋았을 지는 몰라도 피지분비가 조절 된 지금에 너무 강한 크린싱은 얼굴에 자극을 줄 수가 있습니다.
본인 예상대로 세안하는 과정에서 자극을 주는 것 같습니다. 세안제도 민감성으로 사용하고 크린싱 과정도 간단하게 하여 하여 자극을 줄여보면 얼굴에 자잘하게 나는 것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며칠 해보고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다시 상담글 올려주세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