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성별 :
여
생년 :
1980
직업 :
회사원
날짜 :
2003-07-04
병력
:
162.48
상담
:
고등학교때 여드름으로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그래서 더모베이드라고 하는 크림과 세레스톤지를 많이 발랐죠...
그런데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피부가 좀 이상해지더군요..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학원에 다니면서도 피부땜에 고민입니다. 카톨릭부속병원의 비푸과 과장님은 저보고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하셨고, 저희 동네 피부과 원장님은 제 피부과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하셨습니다.
얼굴 부분 부분이 간지럽고 간지러운 부분은 긁지도 않았는데 금세 벌레 물린것 처럼 빨갛게 되고 계속해서 간지럽습니다. 지금은 가끔 카톨릭대 부속병원에 있는 피부과에서 피부상태가 심할때 약과 연고를 가지고 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얼굴이 뚱뚱 부어오르면서 간지럽고 부은게 너무 심해 땀구멍 사이사이로 진물도 나와 응급실로 갔지만 그 다음날 진찰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밤새 잠도 못자고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받았는데, 그 병원에서 준 약을 얼굴에 바르니 다음날부터는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바르지 않으면 또 부어오르고 간지럽고 진물나고, 그런게 3년동안 네차례나 있었습니다. 조직검사 결과는 아주 좋다고 했습니다.. 피부에는 별 이상이 없이 정상이라고..
도대체 제 피부는 왜 이런걸까요???
정상적으로 하얗게 그리고 간지럽지 않은 피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생님.. 부탁입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여 피부가 연고에 적응이 되어 연고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약 기운이 떨어져서 피부염이 재발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외부 자극에 극도로 예민하기 때문에 철이 바뀌는 환절기, 여름에 강한 햇볕에 노출, 겨울에 찬 바람에 노출, 화장품 교체 등에 의해 얼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붉어지고 각질이 일어나고 심하면 붓기도 합니다. 민감성 피부로 변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연고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중지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약을 복용하고 연고제를 대용할 수 있는 연화제를 바르면서 피부를 진정시키는 민감성 치료를 병행하여 피부를 안정화시켜야 합니다. 치료되는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피부염이 심해질 때는 바로바로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얼굴 보호와 보습에 힘쓰고 항상 외부 자극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만약 본인의 피부상태가 지속이 되면 안면홍조나 모세혈관확장증으로 진행을 할 것입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