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려요;
성별 :
여
생년 :
1984
직업 :
대학, 대학원생
날짜 :
2004-05-07
병력
:
166~7.
몸무게 50
a형.
상담
:
원래 땀을 많이 흘리는데요..
얼굴에도 많이 나는 편이라서..
처음에는 몰랐는데요..
여름에요..
유난히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차서
옷이 많이 젖거든요.
그래서 하얀티를 받쳐입지 않으면
창피해서 안 입을 정도로..;
왜 겨드랑이에만 땀을 많이 흘릴까요.?
이것도 혹시... 병이에요...?
답변
:
땀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는 피부현상을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다한증에는 몸 전체에서 많이 나는 전신성 다한증도 있지만, 대부분 신체 일부분에서만 땀이 많이 나는 국소성 다한증이 많습니다.
국소성 다한증이 자주 생기는 부위가 겨드랑이, 손바닥, 발바닥, 얼굴 등입니다.
본인과 같이 겨드랑이에 땀 분비가 많은 경우 치료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알루미늄 용액 도포.
고농도의 알루미늄 용액을 매일 바르면 땀 분비가 말라서 땀이 적게 생깁니다. 일시적인 효과이며, 매일 발라야 합니다. 간혹 약제에 의한 자극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교감신경 차단술
겨드랑이에서 땀 분비를 관여하는 자율신경을 절단해서 땀 분비가 안 되게 하는 수술입니다. 신경 차단에 대한 위험성도 있고, 시술 후 타부위에 보상성 다한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째, 보톡스 주사요법
최근에 많이 시술하는 방법입니다. 겨드랑이에 일정 간격으로 보톡스 주사를 놓아 땀 분비에 관여하는 미세 근육을 마비시켜서 땀 분비를 줄여주는 치료입니다. 간단하고 위험성이 없어서 부담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치료 효과가 6개월-1년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재치료가 필요합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