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님 저좀 도와주세요..
성별 :
남
생년 :
1979
직업 :
기타
날짜 :
2004-07-16
병력
:
두드러기
상담
:
20대 남성입니다 18살쯤 때부터 시작된건데 참다 참다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손과 발이 늘 피가 몰려있는거처럼 빨갛구요..
주위온도 변화
예를들어 더운곳에서는 항상 열이 한순간 확 올라오면서 손과발을 필두로
전신에 작은반점들이 생기면서 두두둑 열꽃이 올라옵니다 근데 올라오기만
하면 다행인데 너무나 아프고 따가워서 저도 모르게 아픔을 잊을려구 벅벅
긁게 됩니다 추운곳에 있으면 그나마 괸찮은데 조금이라도 그온도에서
갑자기 덥게 된다거나 짜증나는 일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도
몸이 간질 간질 하면서 열이 확올라 그반점들이 생기면서 죽도록 따갑습니다
예전에는 이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고 반시체처럼 방에서만 누워지냇던 적이
생각나네요...여름에는 정말 집 밖에도 못나갔습니다 조금만 일어서도
열이 올라 따가워서 (바늘로 살을 찌르는듯한 아픔입니다) 병원에 가보았지만
그때 딱히 방법을 제시 안해주더군요 그러다가 잠시 호전되어서
여름에도 안아프고 열꽃도 올라오지 않더군요..그것이 사춘기때 잠시 열병으로
그치는줄 알고 그렇게 살았는데 다시 작년부터 너무나 심하게 시작되었습니다
물을 티셔츠에 적셔 냉동실에 넣어둔후 열이 확올라올때 입어보면 3분도 안되서
거진 마르더군요...그정도입니다..죽고싶습니다 집에서 걱정 하실까봐
말도 재대로 못하고 열이 올라오면 도망가듯 화장실에 가서 물을 적셔된다거나
방으로 들어가 벅벅긁어 대면서 열이 사라질때까지 기달리고 저녁도 같이 안방에
서 먹지 못해 늘 뒤늦은 저녁을 혼자 먹고 ..일도 못하고 집에있어서
부모님에게 전 그저 일하기 싫어 빈둥빈둥 노는 자식으로 보일뿐..
맘은 굴뚝같은데 ..아버지 세차도 해드리고 싶고 집안살림 넉넉치 못한 집에
보탬도 되어 드리고 싶은데...지금이 글쓰기 전에도 30분여간 제방에서 잠을
이루다 몸이 따갑고 열이 올라 벅벅 긁어되며 컴퓨터를 키게되었네요..
저같은 병을 가지신분이 있을까요? 죽고싶습니다...밖에 나갈일이 생겨
여럿이 있을때 갑자기 열이 올라오면 빌딩 화장실이던 어디던 도망가
아픔에 진저리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도와주세요...제발 부탁입니다
어떻해 치료가능한 방법은 없나요???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부디 도와주세요.....
-- 좀전에 알아낸 사실인데 저같은 경우가
콜린성두드러기 라고 하는군요...--
답변
:
콜린성 두드러기가 맞습니다.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지내기에는 본인도 힘들 것 같군요.
여러가지 항히스타민제를 복합해서 투여해 보는 것이 치료입니다.
오랜 기간 약을 먹어야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약으로 호전이 느리면 광선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치하지 말고 다시 치료를 받아보도록 하세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