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고민이 되서요...
성별 :
여
생년 :
1982
직업 :
대학, 대학원생
날짜 :
2005-01-06
병력
:
168, 75, O형
상담
:
올해 대학교 4학년이 되는 여자입니다.
머리때문에 너무 고민이 되서 글을써요.
제가 고등학교때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한적이
있었거든요.. 영양은 절대 생각안하고.. 거의 굶었던....
그 후로.. 대학교 3학년때까지..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은 쭉 이어져왔고,
특히 고등학교때는 머리가 너무 심하게 많이 빠졌어요...
(한 1년정도는... 하루 100개 정도두 빠진듯...;;;)
그리고 대학을 와서는,
심하게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였지만 하루 평균
50개정도는 빠진거 같아요...
원래 숱이 많은 머리라서 전혀 걱정을 안했었는데
작년 여름부터.. 정말 심각해졌네요..
고등학교때처럼 많이 빠지는것도 아니고..
그리 신경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두피에 특별한
주의를 안 썼는데요..
전반적으로 숱이 굉장히 없고,
비듬은 없지만, 두피를 만지거나 누르면 아파요...
특히 정수리 부분 머리가.. 정말 많이 빠져서..
이제는.. 횡~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구..
얼마전부터는.. 정수리 부분에 가름마가 타지면서
두피가 보일정도로.. 숱이 많이 줄었거든요..
원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 아니라서
신경 안쓰구 머리를 묶고 다녔는데요..
요즘 추워지고.. 해서 머리를 종종 풀곤 하는데
정말 너무 많이 고민이 되네요....
사실 지금,
한의원에서 비만치료 받고 있거든요..
그 효과로 거의 15kg이상 빠졌구요..
운동과 병행하고 있어서..
지금 하고 있는 다이어트때문에 두피에 영향을 받은 것은
없는것 같구요...
도대체 저 같은 경우에는...
왜 이렇게 두피가 아픈지..
그리고, 왜 정수리 부분이 이렇게 탈모가 심한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동네 피부과를 갔었는데,
음식 조절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면 된다고 괜찮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건가요??
그냥 지금처럼 운동 열심히 하고
식사 영양가 있게 먹으면 되는건가요?? 그러면
머리 숱이 예전처럼 회복이 가능한건가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고무줄이 튿어지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 제 머리숱을 보면 정말 눈물이 다 나려고 하네요..
지금 하고 있는 한방 다이어트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왠만한 두피 케어 같은 것들은.. 능력 밖이라 할수도
없고..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해서 글
올려봅니다.....ㅠ.ㅠ.....
답변
:
과도하게 체중조절하고 난 후로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피부과를 내원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만성 휴지기 탈모증이나 안드로겐성 탈모증의 형태를 보이는데,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소인과 영양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경우에도 도움이 되는 치료들이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증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발모제를 복용하면서 탈모 메조테라피를 받으면 탈모가 더 감소하고 머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치료 기간은 5-6개월 정도 생각하세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